새 유니폼 출시와 겨울 이벤트 진행...유저 편의성 개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웨이스트랜더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호크아이 - 웨이스트랜더스'와 '불스아이 - 웨이스트랜더스'의 신규 유니폼이 공개됐다. 또한, '호크아이', '불스아이', '갬빗'의 티어-4 승급과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추가가 가능해졌으며, '바론 제모'와 '크로스본즈'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이 향상되어 새로운 각성 스킬을 만나볼 수 있다.
겨울 기념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를 통해 '샤론 로저스 - 혹한의 전사'와 '갬빗 - 엑스맨 송년회' 등 겨울 신규 시즌 유니폼이 판매되며, '겨울 시즌 토큰샵'에서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또한, 이전 챕터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파견 임무' 챕터 14가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곳에서는 최상위 등급인 티어-4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의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소드 인챈트'에 각성 일괄 진행과 자동 분해 기능이 추가됐고, '아더월드 배틀' 콘텐츠에서는 친선전이 도입됐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