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년사] 김철우 보성군수 "군민 행복 최우선, 정진할 것"

기사입력 : 2025년01월01일 11:43

최종수정 : 2025년01월01일 11: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5년 군정 5대 목표 중심 지역 발전 정진 포부

[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김철우 보성군수는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군정 5대 목표를 중심으로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1일 "지난해 군민과 함께 어려운 경제 상황과 국정 혼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농업,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요 성과로 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을 언급했다.

김철우 보성군수. [사진=전남 보성군] 2025.01.01 ojg2340@newspim.com

김 군수는 "올해는 소외 없는 복지와 군민이 함께하는 든든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팜 확대, 청년 농업인 지원, 가루차 가공시설 도입 등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율포항 개발과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통해 해양 관광과 수산업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성 열선루 축제와 국가유산 야행 등 보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축제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융자금 지원, 보성사랑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복합커뮤니티센터 준공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언급, "균형 있는 지역 개발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보성군은 군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성다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