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낮과 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믹스매치
배색 칼라와 하이넥 가죽 재킷으로 실용성과 세련미 더해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구호플러스가 '2025년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7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번 컬렉션이 '시티 리믹스'를 컨셉으로, 도시 감성과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구호플러스는 젊은 세대의 프라이빗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구호플러스 '25년 봄 컬렉션.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
컬렉션은 서울의 낮과 밤을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목표로 한다. 배색 칼라 재킷, 하이넥 가죽 재킷 등은 일상에서도 특별한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다.
이번 봄 컬렉션 상품은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호플러스는 이어질 2차 컬렉션 공개와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수진 구호플러스 디자인 실장은 "브랜드의 주요 타겟인 2030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그리면서 이번 봄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일상생활은 물론 특별한 저녁 약속, 젊은 직장인의 출근룩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