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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없이 떠나자, 퇴근후 칭다오서 양꼬치' 중국여행 트렌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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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차이나' 한중 관광의 밤, 신나는 중국여행소개
'퇴근하고 중국으로' 비자면제후 중국여행 뉴트렌드
2024년말 이후 중국 주요 도시 여행 두세배 늘어나
중국 여행 최근 추세, 여행 팁 소개, 교류 기반 확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한중문화우호협회 공동 주최
국회및 여행업계, 중국대사관 등 각계 인사 참석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1월 10일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하고 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주임 張若愚, 장뤄위)와 한중문화우호협회(회장 취환)가 공동 주최하는 '니하오 차이나! 비자 없이 떠나자' 한중 관광의 밤 행사가 서울 앰베서더 서울 폴만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 공사, 종홍눠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주한중국문화원 류야오훙 부주임, 김준형 국회의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회장, 중국 전문가 이욱연 교수 및 중한 관광기관및 관련 협회, 주요 항공사, 여행사 등 관련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1.11 chk@newspim.com

주한 중국대사관 팡쿤(方坤)공사는 인사말에서 "중·한 양국은 동아시아의 가까운 이웃이며 오랜 기간동안 우호적인 교류를 해왔다"며 "관광 교류와 협력은 양국 인문 교류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현재 양국간 상호 방문 관광객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팡쿤 공사는 "비자면제 등의 정책이 도입됨에 따라 인적 교류가 늘고 중한 직항노선이 증편되는 것은 물론 고품질 관광 상품이 출시되면서 양국 관광 협력과 교류가 더욱 긴밀해지고, 관광 시장이 새로운 번영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1.11 chk@newspim.com

김준형 국회의원은 "중·한 양국은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양국에 있어 관광은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량이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중국이 한국인에 대해 비자를 면제한데 이어 한국도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는 경제·인문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쭝홍눠(钟洪糯)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는 최근 중국 정부가 취한 비자 면제, 경유비자 면제 등 입국 간소화 조치와 그에 따른 중국 관광 시장 변화상을 상세히 소개하고, 활발한 인적 교류를 통해 각 분야의 협력이 한층 긴밀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쭝훙눠 총 영사는 2024년 11월 비자 면제를 시행한 후 첫달인 12월 한국인의 중국 관광 입국자수가 전년대비 150% 이상 늘어났고, 특히 한국인의 상하이 입국 예약은 180%나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1.11 chk@newspim.com

 

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 장뤄위(張若愚) 주임은 비자 면제 이후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 '퇴근하고 중국으로 양꼬치 먹으로 갈까'하는 얘기가 유행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가깝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중국이 비자까지 면제되면서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승희 중국여행작가가 나와 자신의 풍부한 중국 여행 경험을 소개하고  칭다오,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의 인기 관광 도시의 멋과 매력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산둥항공 왕웨준(王岳峻) 지점장은 중국 입국 비자 면제이후 항공 노선이 꾸준히 늘어나고 상하이를 비롯해 중국을 찾는 한국 여행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뱀띠해인 올해는 중국 여행이 한층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경기대 관광전문대학 하정우 교수, '여기어때' 박지훈 매니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이명호 한국지사장, 춘추항공 박흥군 한국지사장, 화인통신 리보 대표  등 관광 분야 인사들이 중국 관광입국 간소화 정책의 구체적인 상황들을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2025.01.11 chk@newspim.com

이와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대표 통신사인 화인통신과 중국의 대표 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이 중국 관광 기술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중국 남방항공, 동방항공, 춘추항공, 공상은행, 유니온페이 인터네셔널 등이 나서서 상하이 칭다오 하얼빈 광저우 등 중국의 인기 관광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항공권과 관광지 패키지 상품, 다채로운 여행 관련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의 주관아래 전개되는"니하오! 차이나"입국관광 홍보 시리즈 중의 하나로, "니하오! 차이나"중국 관광 이미지를 홍보하고 한국인 대상 비자면제정책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 관광시장을 촉진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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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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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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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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