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후 10시39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자동차정비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후 10시39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자동차정비서비스센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1.13 |
인근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7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K5자동차 1대와 타이어 70여개 등 소방 추산 73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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