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계엄 장성' 방첩·정보·수방·특전사령관 4명 보직해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방부·육군본부 보직해임 심의위 개최
여인형 방첩사령관·문상호 정보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곽종근 특전사령관
'계엄사령관' 박안수 총장, 2월초 조치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여인형(육군 중장·육사 48기) 국군방첩사령관, 문상호(육군 소장·육사 50기) 국군정보사령관, 이진우(중장·육사 48기)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중장·육사 47기) 육군 특수전사령관 등 4명이 보직 해임됐다.

국방부와 육군은 20일 오후 이번 계엄사태 당시 군 부대를 동원하고 계엄을 깊숙이 모의하고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4명의 주요 장성에 대한 보직해임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국방부 직할부대장인 여 방첩사령관과 문 정보사령관은 국방부, 이 수방사령관과 곽 특전사령관은 육군 소속으로 육군본부에서 보직해임 심의위 의결을 통해 보직 해임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문상호 국군정보사령관, 이진우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사진 왼쪽부터)이 20일 보직해임 됐다. [사진=뉴스핌DB]

이번에 보직 해임된 4명의 장성은 봉급이 기본 50% 이상 깎이고, 향후 재판에서 실형이 확정되면 본인이 낸 기여금 외에는 군인연금을 받지 못한다.

국방부는 보직 해임된 4명의 장성에 대해 구속 기소에 따른 '기소 휴직'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대장·육사 46기)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인사 조치는 관련 법령을 검토 중이며 오는 2월 초까지는 결정이 날 예정이다.

군 서열 2위인 박 육군총장은 법적으로 3명 이상 7명 이내의 상급자와 선임자로 보직해임 심의위를 꾸려야 하지만 군 서열 1위인 김명수(해군 대장) 합참의장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법적 자문을 받아 '기소 휴직' 인사 조치를 검토 중이다. 기소 휴직은 직책이 유지되지만 휴직을 함에 따라 현역 신분만 유지가 된다. 기소 휴직은 계급 정년까지 어떤 직책도 받을 수 없는 '직무 정지' 상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안수(맨 오른쪽) 육군참모총장이 1월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 3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1.14 pangbin@newspim.com

전역을 하게 되면 민간인 신분이 돼 관할 법원이 민간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현직 신분을 유지한다. 기소된 사안과 관련해 재판에서 실형이 확정되면 형사처벌이나 징계처분을 받게 된다.  

반면 보직 해임은 해당 보직을 유지하지 못하지만 다른 보직은 받을 수 있는 상태다. 기소 휴직 때도 보직 해임 때와 마찬가지로 봉급이 50% 이상 감액된다.  

다만 박 육군총장이 2023년 10월 취임을 했기 때문에 2년 임기가 끝나면 인사권자가 후임 육군총장을 임명하게 되면 면직이 된다.

이번에 보직 해임된 4명의 장성은 30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보직 해임이 결정된 다음 날에 인사소청도 제기할 수 있다.

이번 국방부 직할부대장과 육군 소속 주요 장성에 대한 보직해임 심의 결정 제가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후티, 사우디 등 탄도미사일 6발 발사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예멘의 친이란 시아파 반군 후티가 24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 탄도미사일 6발을 쐈다고 사우디 주도 예멘 연합군 측이 밝혔다.  후티가 지난 7월 사우디를 상대로 본격적인 전쟁 행위를 벌이기 시작한 이후 사우디 본토에 대한 최대 규모의 미사일 공격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평가했다.  [사나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아라비아반도 남서단 예멘의 친이란 시아파 반군 후티의 조직원들이  RPG-7 계열의 휴대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를 어깨에 메고 있다. 2026.07.24. ihjang67@newspim.com 사우디 주도 예멘 연합군의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리키 소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후티가 쏜 미사일들이 사우디 서부 지역 도시인 타이프와 얀부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미사일들이 모두 요격됐다면서 "테러 조직인 후티 민병대의 도발과 위반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사일이 어디에서 요격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사우디 당국은 이날 성지 메카를 비롯한 사우디 전역의 여러 도시에 대해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는 경보를 발령했다.  NYT는 "후티가 예멘 국경에서 상당히 떨어진 타이프와 얀부를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었다는 점은 최근 수주간 양측 간 전쟁이 다시 격화되는 과정에서 후티의 미사일 전력과 군사적 야심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보여준다"고 했다.  타이프는 예멘 국경에서 북쪽으로 500㎞ 이상, 얀부는 900㎞ 이상 떨어져 있다. 타이프는 킹 파흐드 공군기지와 각종 공군 훈련시설이 있는 전략적 군사 거점이고, 얀부는 사우디의 핵심 원유 수출항이다.  후티는 이날 공격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9-25 00:33
사진
여서정, 도마 '금빛 도약' 韓체조 새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도마 여왕' 여서정(24·제천시청)이 부상과 재활의 인고 끝에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여서정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2026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83점(보너스 0.20점 포함)을 기록하며 8명의 선수 중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0번째 금메달이자, 한국 체조 대표팀에 안겨준 첫 번째 금메달이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여서정이 2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을 마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09.24 psoq1337@newspim.com 여서정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2022 항저우 대회 당시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를 택하며 결장했다. 두 번째로 나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에 섰다. 한국 여자 체조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수집한 것은 여서정이 최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여서정이 2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을 마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6.09.24 psoq1337@newspim.com 여서정은 원조 '도마 황제'인 아버지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와 함께 부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랐다. 여홍철 이사는 1994 히로시마 대회와 1998 방콕 대회에서 남자 도마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올림픽 메달까지 거머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서정도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과 이번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를 이어 가문을 빛냈다. 예선 1위로 결선에 오른 여서정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1차 시기에서 난도 5.4점짜리 기술, 아버지 여홍철 교수가 창시한 '여2'를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실시점수 9.266점을 더해 14.466점을 받았다. 2차 시기에서는 난도를 5.0점으로 낮추고도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14.000점을 기록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여서정이 2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도약하고 있다. 2026.09.24 psoq1337@newspim.com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여서정이 2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도약하고 있다. 2026.09.24 psoq1337@newspim.com 라이벌들의 실수를 틈타 승기를 확실히 굳혔다.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안창옥은 1차 시기 14.300점을 받았으나 2차 시기에서 착지 도중 다리가 매트 밖으로 나가는 큰 실수를 범해 감점을 당하며 13.666점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열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막내로 처음 아시안게임 시상대 맨 위에 올랐던 그는 이제 스물넷의 든든한 주장이 되어 돌아왔다. 도쿄 올림픽 동메달과 세계선수권 메달을 거치며 한국 여자 체조의 역사를 새로 쓴 여서정은 2024 파리 올림픽 직전 겪었던 오른쪽 어깨 탈구 수술과 긴 재활의 아픔을 완벽하게 털어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4 19: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