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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개 기관 진단 '2025년 A주', '4대테마, 20개 유망주'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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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주 낙관론, 주목할 투자 방향과 종목 진단
구조조정·기술성장·소비회복·고배당 4대 테마 주목
4대 테마별, 2025년 고성장세 기대되는 20개 유망주

이 기사는 1월 16일 오전 11시4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4년 A주 시장은 'W형' 흐름을 보였다. 연초 조정 후 회복과 하락 장세가 나타났고, 9월 말 중국 당국의 초대형 경기부양책 효과에 힘입어 강력한 불마켓이 연출됐다.

막판 스퍼트 덕에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300대 대형주의 주가를 반영한 CSI300(滬深∙후선 300) 지수의 2024년 누적 상승률은 15%에 근접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중국 현지 증권사들의 2025년 A주 전망은 '상승과 하락을 오고 가는 변동성 장세 속 상승'이 주류다. 

해외 투자기관의 A주 전망 또한 낙관론에 가깝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차이나 지수와 CSI300 지수가 2025년 각각 15%와 13%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UBS는 2025년 MSCI 차이나 지수의 주가수익률이 5~6%에 달하고, CSI300 지수의 주당순이익(EPS)이 6% 상승해 2024년 단 1% 상승한 것과 비교해 수익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CSI300 지수의 2025년 말 목표치를 4200포인트로 설정했는데, 이는 최근 수준 대비 7% 오른 수준이다.

국내외 기관들은 A주가 보유한 저평가 및 고배당 매력이 지속되면서 투자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CSI3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순이익)은 12.93배로 역대 수치의 46% 이하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글로벌 대표지수 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 주당 배당금/기준일 주가)은 3%에 근접해 있다. 이는 역대 수치의 87% 수준으로 전세계 대표지수 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국내외 기관의 낙관론이 비중 있게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는 2025년 A주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내놓은 20곳 이상의 국내외 기관의 의견을 종합해, 올 한해 성장 여력이 특별히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 성장주 종목 리스트를 선별해 소개했다. 

◆ 2025년 주목할 정책방향 집중 '4대 테마'

2025년 주목할 A주 투자방향은 △중앙기업(央企,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관리를 받는 국영기업) 구조조정 및 인수합병(M&A) △소비 회복 △과학기술 성장 △저평가 고배당의 4대 테마로 압축된다. 이 네 가지 테마는 향후 일정 기간 중국 당국의 정책 방향이 집중될 분야이기 때문이다.

2024년 9월 24일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상장사 M&A 구조조정 시장 개혁 심화에 관한 의견(일명 M&A 6조)'을 제정한 이후 구조조정 테마는 A주의 핵심 투자방향으로 떠올랐다.

같은 해 12월 중앙정치국 회의가 '기술 혁신으로 신품질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의 발전을 이끌고, 현대화된 산업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후 TMT(기술∙미디어∙통신)로 대표되는 기술주의 상승세가 본격화됐다.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소비 진작과 투자 효율 제고 및 전방위적 내수 확대를 강조하면서, 내수 소비 섹터의 성장모멘텀이 한층 더 강화됐다.

여기에 지난 한해 당국이 상장사로 하여금 적극적인 배당을 시행하도록 유도하고, 배당 자산에 대한 정책적 호재를 지속 마련하면서, A주를 대표하는 고배당주들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했다.

◆ '고성장+저평가+배당' 매력 갖춘 20개 유망주

수쥐바오는 상기 언급한 4대 테마에 속하는 종목 중 사업 라인업, 실적, 밸류에이션 등 다차원적 관점에서 2025년 상승세가 기대되는 잠재적 성장주(유망주) 20개 종목을 선별해 소개했다. 중앙기업 구조조정 테마주, 기술 성장주, 소비 우량주, 저평가 고배당주가 각각 5종목씩 포함됐다.  

1. 중앙기업 구조조정 테마주

중국 현지 증권사의 2025년 전략 보고서를 종합해보면, 대체로 중앙기업 구조조정 테마에서 발굴할 투자 기회를 낙관하고 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중앙기업 구조조정 테마는 두 가지 측면에서 확실한 투자의 이점이 있다. 첫째는 상대적으로 투자기회를 포착하기 쉽다는 점이고, 둘째는 위로는 상승 여력이, 아래로는 하락 방어 지지력을 띈다는 점이다.  

수쥐바오는 중앙기업(央企) 산하 A주 상장사들의 증권화율을 산출해, 낮은 수준의 증권화율을 띄는 중앙기업 다섯 곳을 선별했다.

증권화율은 개별종목 시총이 섹터 또는 A주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증권화율이 높을수록 섹터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대로 증권화율이 낮을 경우 그만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저평가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 향후 경쟁력을 확대하고 투자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장사들 간의 통합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선별된 다섯 곳의 중앙기업은 중국남방전력망(中國南方電網∙China Southern Power Grid), 국가전력망(國家電網∙State Grid), 중국항천과기그룹(中國航天科技集團∙CASC), 중국항천과공그룹(中國航天科工集團∙CASIC), 중국병기공업그룹(中國兵器工業集團∙NORINCO GROUP)이다.

수쥐바오는 이들 다섯 곳의 중앙기업 산하의 A주 상장사 중에서도 특히 시총이 낮은 저평가 종목을 2025년 '중앙기업 구조조정 테마' 하에서 주목해볼 잠재 성장주로 선정했다.

중국남방전력망 산하에는 중국남방전력(南網能源 003035.SZ), 남망에너지저장(南網儲能 600995.SH), 남망과기(南網科技 688248.SH)의 세 곳이다. 그 중에서도 중국남방전력은 2024년 한해 동안 주가가 20.35%나 하락해, 20개 유망주 중 산서석탄국제(600546.SH)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연간 낙폭을 기록했다. 시총도 중국남방전력망 산하의 상장사 세 곳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가전력망 산하에는 국전남서과기(國電南瑞 600406.SH), 국망신통(國網信通 600131.SH), 사천명성전력(明星電力 600101.SH)의 A주 상장 자회사가 있는데, 그 중 사천명성전력이 상대적으로 시총이 낮은 잠재 성장주로 꼽혔다.

같은 기준 하에서 중국항천과기그룹 산하의 항천공정(航天工程 603698.SH), 중국항천과공그룹 산하의 항천과기(航天科技 000901.SZ), 중국병기공업그룹 산하의 광전주식(光電股份 600184.SH) 등이 잠재 성장주로 선정됐다.

<20개 기관 진단 '2025년 A주', '4대테마, 20개 유망주'②>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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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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