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소통에 나섰다.
대전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황창선 청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이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5.01.23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대전중앙시장을 방문한 황 청장은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황창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해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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