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7시39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7시39분께 경남 밀양시 상남면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1.24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2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4시간 17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농기계 창고 1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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