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31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2025년 매출 반등 전망, 가격 부담은 여전'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6,000원을 내놓았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4Q24 Review, 수익성 크게 악화. 1분기 실적, AMPC 제외시 적자 지속 불가피. 아직 추세적 반등 기대하기에는 실적과 가격 부담 여전: 2025년 매출 성장 컨센서스는 3개월 전 +30%에서, 최근 2주 사이 +14%로, 그리고 이번 실적 발표 이후 +5% ~ +10%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2024년과 달리 메탈 가격 급락 가능성 낮다는 점에서 2025년 매출 가이던스는 지켜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부담이다. 버블이 남긴 상흔을 아직 소화해야 한다. 지난 18개월간의 주가 하락 불구, 여전히 12M Fwd P/E는 82배로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이다. 상장 이후 3년 평균 P/E 62 배보다도 높다. 전방 수요 회복의 강도가 완만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배터리 판가는 지속 하락함에 따라 2026년 지배주주순익 예상치를 기존 1.9조원에서 1.3조원으로 약 -33% 하향 조정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 6.5조원(YoY -19%, QoQ -6%), 영업손실 2,255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OPM -3.5%, QoQ -10.0%p)을 기록했다. 1) 중대형 자동차 전지 부문(매출 비중 65%)은, 지난 한해 동안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이 예상치 대비 크게 부진한 상황에서 주요 고객사들이 4분기에는 잔여 재고 소진에 집중함에 따라 신규 주문이 감소, 부문 매출이 YoY -10%, QoQ -6% 감소했다. 2) 소형전지 부문(매출 비중 25%)은 테슬라향 원형 전지 출하가 감소한 가운데 3분기 초까지 이어졌던 메탈가격 하락에 대한 판가 반영으로 부문 매출 YoY -13%, QoQ -6%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95,000원 -> 336,000원(-14.9%)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5,000원 대비 -14.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50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9,476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79,476원 대비 -29.9%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400,000원 보다도 -16.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9,4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2,158원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4Q24 Review, 수익성 크게 악화. 1분기 실적, AMPC 제외시 적자 지속 불가피. 아직 추세적 반등 기대하기에는 실적과 가격 부담 여전: 2025년 매출 성장 컨센서스는 3개월 전 +30%에서, 최근 2주 사이 +14%로, 그리고 이번 실적 발표 이후 +5% ~ +10%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2024년과 달리 메탈 가격 급락 가능성 낮다는 점에서 2025년 매출 가이던스는 지켜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부담이다. 버블이 남긴 상흔을 아직 소화해야 한다. 지난 18개월간의 주가 하락 불구, 여전히 12M Fwd P/E는 82배로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이다. 상장 이후 3년 평균 P/E 62 배보다도 높다. 전방 수요 회복의 강도가 완만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배터리 판가는 지속 하락함에 따라 2026년 지배주주순익 예상치를 기존 1.9조원에서 1.3조원으로 약 -33% 하향 조정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매출 6.5조원(YoY -19%, QoQ -6%), 영업손실 2,255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OPM -3.5%, QoQ -10.0%p)을 기록했다. 1) 중대형 자동차 전지 부문(매출 비중 65%)은, 지난 한해 동안 미국과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이 예상치 대비 크게 부진한 상황에서 주요 고객사들이 4분기에는 잔여 재고 소진에 집중함에 따라 신규 주문이 감소, 부문 매출이 YoY -10%, QoQ -6% 감소했다. 2) 소형전지 부문(매출 비중 25%)은 테슬라향 원형 전지 출하가 감소한 가운데 3분기 초까지 이어졌던 메탈가격 하락에 대한 판가 반영으로 부문 매출 YoY -13%, QoQ -6%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 LG에너지솔루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95,000원 -> 336,000원(-14.9%)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2024년 10월 29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95,000원 대비 -14.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08일 50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6,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79,476원, 하나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79,476원 대비 -29.9% 낮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400,000원 보다도 -16.0%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79,4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2,158원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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