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05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분기 실적 회복 여부와 6월 ADA 주목'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 기준, 4Q24 매출액 3,516억원(-17% YoY), 영업이익 304억원(-57% YoY), 순이익 -21억원(적자전환 YoY)를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6%, -21% 하회했다. 순이익 적자는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세금 추징에 기인한다. 25년 매출액 1조 6,057억원(+7% YoY), 영업이익 2,254억원(+4% YoY)을 예상한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만성질환 치료제 기반으로, 북경한미는 4Q24 독감 유행 지연에 따른 1Q25 회복, 룬메이캉 미회수 채권 관련 이슈가 상반기 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분기 실적 하회를 기반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5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1%, -23% 하향조정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R&D 파이프라인은 순항중이다. 현재까지 임상시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체중감량을 보이고 있는 릴리의 retatrutide 동일 계열 LA-GLP-1/GIP/GCG HM15275의 임상1상은 오는 6월 ADA에서 체중감량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머크에 기술수출한 GLP-1/GCG efinopegdutide는 MASH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 올해 말 데이터 발표가 예상된다. 전임상에서 근육량 증가를 보인 LA-UCN2 HM17321의 IND 신청이 2H25로 예상된다. HM15275와 HM17321은 체중 감량의 질(근감소) 측면에서 병용요법 관심 또한 높다. 이외에도 국내 비만 임상3상 중인 GLP-1 efpeglenatide는 26년 초 허가 신청, 26년내 국내 출시 가능성이 있고, GLP-1/GIP/GCG efocipegtrutide MASH 임상2상 또한 순항중이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40,000원 -> 350,000원(-20.5%)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4년 09월 02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40,000원 대비 -20.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5일 4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3,438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3,438원 대비 -6.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6.1%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3,4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3,250원 대비 -9.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미약품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연결 기준, 4Q24 매출액 3,516억원(-17% YoY), 영업이익 304억원(-57% YoY), 순이익 -21억원(적자전환 YoY)를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6%, -21% 하회했다. 순이익 적자는 정기 세무조사에 따른 세금 추징에 기인한다. 25년 매출액 1조 6,057억원(+7% YoY), 영업이익 2,254억원(+4% YoY)을 예상한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만성질환 치료제 기반으로, 북경한미는 4Q24 독감 유행 지연에 따른 1Q25 회복, 룬메이캉 미회수 채권 관련 이슈가 상반기 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분기 실적 하회를 기반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5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1%, -23% 하향조정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R&D 파이프라인은 순항중이다. 현재까지 임상시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체중감량을 보이고 있는 릴리의 retatrutide 동일 계열 LA-GLP-1/GIP/GCG HM15275의 임상1상은 오는 6월 ADA에서 체중감량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머크에 기술수출한 GLP-1/GCG efinopegdutide는 MASH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 올해 말 데이터 발표가 예상된다. 전임상에서 근육량 증가를 보인 LA-UCN2 HM17321의 IND 신청이 2H25로 예상된다. HM15275와 HM17321은 체중 감량의 질(근감소) 측면에서 병용요법 관심 또한 높다. 이외에도 국내 비만 임상3상 중인 GLP-1 efpeglenatide는 26년 초 허가 신청, 26년내 국내 출시 가능성이 있고, GLP-1/GIP/GCG efocipegtrutide MASH 임상2상 또한 순항중이다.'라고 밝혔다.
◆ 한미약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40,000원 -> 350,000원(-20.5%)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2024년 09월 02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40,000원 대비 -20.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2월 05일 4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미약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3,438원, 미래에셋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73,438원 대비 -6.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330,000원 보다는 6.1% 높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미약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3,4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3,250원 대비 -9.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