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6일 오후 7시17분께 경남 김해시 어방동 삼거리 교차로에서 A(60대)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에 누워있던 B(60대)씨를 치였다.
6일 오후 7시17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어방동 삼거리 교차로 [사진=독자제공] 2025.02.07 |
이 사고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삼거리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는데 미처 B씨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택시 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목격자 탐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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