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김석준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부산 학교문화예술교육강사 100인이 17일 오전 김석준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학교예술 교육을 정상화 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후보는 김석준 예비후보뿐"이라며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한 유일한 대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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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교문화예술교육강사들이 17일 오전 10시 김석준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석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석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5.02.17 |
그러면서 "일방적인 예산삭감으로 인해 학생들의 예술교육수업이 사라지고 있다"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부산의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정상화 해답은 김석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석준 후보 지지 이유로 8년간 부산교육감으로 재직하며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을 추진해왔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학교문화예술교육강사의 처우개선과 예술교육의 다양화를 이끈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이들은 "K-문화가 세계적인 유행을 이끄는 현실은 예술교육을 기반으로 성장한다"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교육감이 필요하다. 김석준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