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특성 반영한 다양 서비스 제공 예정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내행사거리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시민과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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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 모습.[사진=동두천시] |
현재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긴급복지제도와 통합 사례관리 등 가구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