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생방송, 아이템 지급,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7주년 당일인 이달 28일에는 특별 생방송 '7주년 LIVE 플레이존'을 진행한다. 이 생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다음 달 18일 오전 9시까지 7주년 기념 특별 아이템으로 '나크의 축복이 깃든 주문서(3일)'를 지급한다. 이 아이템은 인게임 배너를 통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사용 시 모든 지역에서 아이템 획득 확률이 10% 증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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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펄어비스] |
7주년을 맞아 기념 도감 4종도 추가됐다. 도감은 모험에 도움이 되는 추가 보상과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7주년 도감을 완성하면 증표가 발급된다. 4종을 모두 모으면 '영롱한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를 획득할 수 있다.
공식 포럼을 통해서는 주요 업데이트 및 데이터를 담은 인포그래픽이 공개됐다. 인포그래픽을 확인하고 관련 댓글을 오는 3월 11일 오전 9시까지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참가 보상으로 쾌속 성장 상자도 지급한다.
한편, '나이트메어 : 비취별빛 숲'에는 신규 난이도가 추가됐다. 이 난이도에서는 길드원 표식이 표시되지 않으며, 오직 홀로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전투력 상한선을 설정해 초심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적인 모습으로 디자인한 신규 의상 'BD9 N'도 이번에 함께 업데이트됐다.
검은사막 모바일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