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겨울방학 추억만들기 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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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추억만들기 영화관람.[사진=동해발전본부] 2025.02.25 onemoregive@newspim.com |
25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동해발전본부는 동해시 롯데시네마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교사 100여 명을 초청, 겨울방학 추억 만들기 일환으로 '패딩턴 페루에 가다!' 더빙판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발전소 주변 지역 아이들의 문화생활 장려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팝콘과 음료 세트를 제공해 영화 감상을 더욱 즐겁게 했다.
한 지도교사는 "방학 중 활동 부족이 고민이었는데, 이번 행사가 큰 즐거움이 됐다"고 말했다.
임희조 동해발전본부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방학 추억을 쌓길 바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아동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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