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2.53% 지속 증가세…60대 이상 31.79%로 뒤이어
활동 분야는 '소외된 이웃 살피는 나눔 활동'이 가장 많아
[서울=뉴스핌] 이진용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민 234만 4623명(누적)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 공식 통계)
이는 2023년(223만 3710명) 대비 4.97% 늘어난 것이다.
서울시민 자원봉사활동은 20대가 32.5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60대 이상이 31.79%로 뒤를 이었다.
지난 한 해 동안 '20대'는 76만 2601명, '60대 이상'은 74만 5343명이 참여하였으며 20대와 60대 이상 모두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다음으로 50대가 15.06%, 40대 7.50%, 14세 이상 6.86%, 30대 4.83%, 14세 미만 1.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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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2024년 서울 자원봉사 인포그래픽. [서울시 제공] |
주요 활동 분야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이 27.7%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활동'이 22.8%로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청소년 봉사학습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청소년 자원봉사 경험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하여 봉사학습 과정이 운영된다.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 청년 기획봉사'는 청년과 기업 및 공공기관의 연계를 위해 기획됐으며, 15개 기관과 협력해 활동을 진행했다.
모든 연령층을 위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웃 간 신뢰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가 이어지며, 이웃 봉사단 운영 및 시민 참여 캠페인이 진행됐다.
자원봉사활동 문의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기획연구팀(02-2136-8715, 누리집https://volunteer.seoul.go.kr)으로 하면 된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서울시민이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caf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