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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내달 3일 '창당 1주년' 행사…사회권 선진국 비전 발표

기사입력 : 2025년02월28일 13:51

최종수정 : 2025년02월28일 13:51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조국혁신당이 내달 3일 창당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혁신당은 28일 보도자료에서 "이번 행사는 혁신당 창당 이후 1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직자, 보좌진을 포함한 약 250명의 당원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2025.01.12 pangbin@newspim.com

혁신당은 이번 행사에 대해 '화합, 회상, 전환, 성장'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조국혁신당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서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당원 화합의 시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당 1주년 기념식이 진행된다. 사전 행사에서는 '1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미니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됐다.

본 행사에서는 창당 1주년 포상 수여식과 함께 '신국문예' 슬로건 공모전 발표, 당원의 가치 앙케이트, 사회권 선진국 비전 선포식,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혁신당이 제시하는 '사회권 선진국 비전'을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권 선진국이란 경제적·사회적 약자 보호를 넘어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사회적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모델로, 이날 행사에서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선민 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은 "조국혁신당이 지난 1년 동안 국민과 함께 개혁의 길을 걸어왔듯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당원들과 함께 민주주의와 정의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사회권 선진국의 비전을 실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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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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