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尹탄핵 선고일 서울에 경찰기동대 1만4000명 배치...안국역 폐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헌재 경내 형사 배치...헌법재판관 근접 경호 강화
헌재 인근 주유소·공사장 운영 중단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경찰 기동대 1만4000명을 서울에 배치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탄핵심판 선고일에 전 시도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전국 기동대 338개 부대 2만여명을 배치해 집회에 대응한다.

갑호비상은 경찰관들의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할 수 있는 경찰력을 100%까지 동원할 수 있으며 지휘관과 참모는 정착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최고 비상단계다.

이 중 210개 부대 약 1만4000명이 서울에 배치될 예정이다.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인근 등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하는 차원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경찰차벽이 설치되어 있다. 2025.03.12 yym58@newspim.com

경찰은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경내 형사를 배치하고 시위대 헌재 난입이 발생할 경우 현행범으로 체포하기로 했다. 헌재 주변에 경찰특공대를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헌재 일대에서 무인기(드론)를 날릴 가능성에 대비해 '안티드론(무인기 무력화)' 장비도 배치한다.

앞서 경찰청은 국토교통부에 지난 13일부터 이달 말까지 헌재 중심 반경 1항공마일(1854m) 이내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할 것을 요청했고, 국토부는 승인했다.

헌재 인근 주유소 1곳과 공사장 4곳은 선고일 운영을 중단하고, 인접 건물 22곳의 옥상 출입문도 통제 조치를 마쳤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 전원에 대해서는 근접 경호를 강화하고, 선고 전후로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이동 경로도 관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탄핵 선고 전일 0시부터 선고 당일 3일 후 정오까지 경찰관서에 보관 중인 민간 소유 총기 8만6811정 출고도 금지한다.  

경찰은 서울소방본부 등과 협의해 안국역 주변에 190명의 구급요원과 구급차 등 장비 32대를 대기시킨다.

안국역, 광화문, 용산구, 여의도 등에는 현장진료소가 운영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강북삼성병원에서 신속히 수용해 치료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은 선고일 첫 차부터 폐쇄한 뒤 무정차 운행한다. 이외에 광화문, 경복궁, 종로3가, 종각, 시청, 한강진역 등도 역장 판단에 따라 무정차 통과시키기로 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