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키움증권, 시민단체와 기부마라톤 '2025 키움런' 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달 19일 여의도 한강공원서 장애인-비장애인 단축마라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단축마라톤 대회를 연다.

키움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2025 키움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5.03.20 stpoemseok@newspim.com

사단법인 '무의'가 개최하고, 키움증권은 메인 후원사로서 행사 비용을 부담한다.

키움런의 핵심목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있다. 경쟁보다는 각자의 속도로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달 20일부터 키움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2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 5000원이다. 키움증권은 참가비와 동액으로 추가 기부한다. 참가비와 키움증권 측 추가 기부액은 전액 무의에 기부돼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프로젝트에 쓰인다.

러닝 코스는 5km와 10km 두 가지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러너를 고려한 공간과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휠체어 이용자를 유사시 이송할 수 있는 휠체어탑승가능 차량,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이용 가능한 탈의실, 발달장애인 심신안정실 등을 운영한다. '함께 러너' 제도도 운영한다. '함께 러너'는 자발적으로 동료 러너가 어려운 상황일 때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열린다.

키움증권 전속모델인 배우 고민시가 1부 무대인사와 출발 세리머니를 함께한다. 2부 행사에서는 밴드 크라잉넛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룰렛 이벤트 ▲타투 스티커 체험 ▲스포츠 테이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내주식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 키움증권이 메인 후원사로 나서는 만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 등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 키움 부스에서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해 QR 접속으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즉시 지급한다.

절세 계좌 2종(중개형ISA 또는 연금저축)을 신규 개설하면 스포츠 양말과 투자 지원금 1만원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 한정으로 인기 러닝화를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키움런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들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 음료 '게토레이'를 후원한다.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요헤미티는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VMK에 요헤미티 제품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두산은 행사 비용 일부를 현금 지원한다.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닥터피엘은 샤워필터를 포함한 자사 제품을 후원한다. 헬리녹스는 자사 텐트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에게 캠핑 용품을 후원한다. 미니창고 다락은 자사 공간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장애인 이동 지원 차량을 지원한다.

장애인의 날에 맞춰 관련 단체들도 함께 한다.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인 VMK에서 40인의 시각장애인이 가이드러너와 함께 참여한다.

행사 당일 모든 무대 운영은 한국농아인협회 지원을 받아 수어 통역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 페이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을 고려해 제작했고 모든 문구는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의 언어 감수를 받아 성인 발달장애인이 이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었다.

완주 후 제공되는 기념품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사회적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제작한 반다나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무의는 '장애를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취지로 설립돼 ▲모두의 1층 ▲휠체어 궁지도 ▲서울지하철교통약자환승지도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서울교통문화대상, 한국장애인인권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진입장벽이 낮아 인기가 많아진 러닝 문화에서도 여전히 장애인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 공감해 후원사로 나서게 됐다"며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할 것"고 말했다.

홍윤희 무의 이사장은 "장애인들은 마라톤 등 보편화된 야외 행사에서도 물리적인 편의시설 부족이나 인식 부족을 우려해 참여를 꺼리기도 해 여가생활에서 소외되기도 한다"며 "키움런은 다양한 장애를 고려해 열리는 드문 마라톤 행사인 만큼 장애·비장애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통합적인 행사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