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이노진, 스킨부스터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3월24일 09:48

최종수정 : 2025년03월24일 09:48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은 메디컬 홈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솔루션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Re-Cellby Trinity Essence)'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진의 신제품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는 특허 기술인 식물 엑소좀 배양 및 정제 기술 엑소트랙션 (Exotraction)을 적용한 스킨부스터다. 이 제품은 병풀, 로즈마리, 작약뿌리 등 3가지 식물성 엑소좀과 고기능성 유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 보습, 탄력,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풀페이스 트리플 원샷 부스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는 피부 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인체적용 테스트에서 진정 효과, 보습 개선, 치밀도 개선에 대한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며 "3ml 실린지 타입으로 제작돼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며 고민 부위에 집중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Re-Cellby Trinity Essence) 이미지. [사진=이노진]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는 병원, 피부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농축 앰플을 홈케어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아침, 저녁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마이크로 스킨케어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된다.

이노진 관계자는 "봄철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탄력이 저하되면서 주름과 기미가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며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는 콜라겐을 활성화해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탄력을 개선하는 등 홈케어로도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셀바이 트리니티 에센스'는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 몰, 전국 병원 입점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