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는 임직원 200여 명이 24일 정선 고한읍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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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사진=강원랜드] 2025.03.24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활동은 하이원 CC 오픈과 스키장 폐장을 앞두고 지역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 전, 강원랜드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 뒤 고한읍 진입로와 주요 이동 경로인 38국도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는 겨울철 동안 쌓인 쓰레기를 처리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깨끗한 경관 제공을 위해 대규모 청소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및 관광객들의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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