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단독] ′붕괴사고 한달만′ 주우정 현대ENG 대표, 피해주민 찾아 보상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룡·산정·평리·도림 4개 마을 찾아 '불편·요구 사항 청취'
"직접 피해 주민 안 만나냐" 국토위 지적 뒤 2주 만 첫 만남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공사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한달만에 피해주민을 만나 대화에 나섰다.

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 전체 회의에서 피해 주민 수습에 소극적이라는 질타를 받은지 2주 만에 지역 주민과의 첫 만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 손해감정 사정인이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날 주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으면서 주민들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직접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25일 경기도 안성시 청룡마을, 산정마을, 평리마을, 도림마을 등 피해 지역 4곳을 찾아 주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국회 국토위 지적 이후 주민들과의 첫 직접 만남이다. 사진은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2025.03.13 dosong@newspim.com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성시 청룡마을, 산정마을, 평리마을, 도림마을 등 피해 지역 4곳을 찾아 주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 25일 발생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제9공구 청룡천교 붕괴 사고로 피해를 본 곳이다.

해당 사고로 인해 인근 마을 주민들은 고립과 도로 통행 차단 등 불편을 겪었으며, 일부 주민은 사고 이후 요양원에 입원하는 등 일상생활에 타격을 입었다. 교통 불편으로 관광객 유입이 줄고, 지역 상권 역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주 대표는 각 마을을 찾아 직접 주민들에게 불편사항 및 요구 사항을 청취했다.

주 대표의 이번 방문은 국회 지적 이후 주민들과의 첫 직접 만남이다. 앞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성시)은 국토위 전체 회의에서 "왜 직접 피해 주민들을 만나지 않느냐"고 질타했고, 이에 주 대표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국토위 위원들의 거듭된 질타에 주 대표는 직접 주민들을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주 대표가 직접 피해 지역을 찾으면서, 그간 실무진 간담회 등을 통해 논의되던 피해 보상안에 대한 주민들의 구체적인 요구 상황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 대표 간담회에 앞서 실무진들은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각 마을 별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손해사정인을 투입해 금전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보상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뉴스핌] 최지환 기자 =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붕괴 사고 현장에서 2월 28일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5.02.28 choipix16@newspim.com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공사 제9공구 청룡천교 현장에서 거더(교량 기둥 사이에 슬래브를 얹기 위해 놓는 보) 붕괴 사고가 발생하며 정부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고는 거더 시공 완료 후 가설 장비를 후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시공했던 거더들이 무너지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인력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근 지역도 재산상 손실 피해가 생겼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