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5일 세종교육원에서 '2025년 지방공무원 신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결연식은 최근 전국적으로 만 5년 이하 신규 공무원 퇴직률이 23%를 기록하고, 공무원 시험 응시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신규 공무원 인력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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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신규 공무원들이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5.03.25 jongwon3454@newspim.com |
이번 결연식은 5급부터 8급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 신규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해 멘토 사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서약서 낭독, 관계 형성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로 구성된 14개 멘토-멘티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관련 연수, 봉사 활동, 현장 견학과 같은 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함께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규 공무원이 새로운 환경과 낯선 업무에 대한 두려움을 멘토와 함께 고민하며 이를 극복하고 공직 생활에 익숙해지도록 계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멘토로부터 경험과 지식을 전달받은 멘티가 성장하는 것은 물론 이후 멘토가 돼 후배들에게 이를 전달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세종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들의 적응 및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