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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26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 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이날 '내란 수괴 윤석열 즉시 파면'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호소했다. 이철 부의장은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26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