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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SK, 개막 후 18연승…여자부 전승 우승 3승 남았다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19:47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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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개막 후 18연승을 이어갔다.

SK는 26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7-21로 승리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 [사진=한국핸드볼연맹]

1위를 이미 확정한 SK는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3승만 남겼다. 8개 팀이 경쟁하는 여자부는 3라운드까지 팀 당 21경기를 치러 4강이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다.

22일 1위를 확정한 뒤 첫 경기엔 나선 SK는 전반엔 서울시청에 10-12로 끌려갔으나 후반에 승부를 뒤집었다. 강경민이 6골, 5도움을 기록했고 골키퍼 박조은이 방어율 51.6%(16/31)를 기록했다. 4위 서울시청(8승 4무 6패)은 우빛나가 8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2위 경남개발공사(12승 2무 4패)는 6위 광주도시공사(4승 2무 12패)를 25-22로 물리쳤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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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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