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피해로 번지지 않은 것은 소방당국 신속 대응과 주민 협조 덕분"
"정치는 재난을 해결하는 기술이자,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주시 조리읍 산불 진화 완료'소식을 전하며 "지역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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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산불 현장 사진. [사진=산림청] |
고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국가적 재난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 조리읍 장곡리에서도 3월 27일 저녁 19시 14분경 산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꽃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했고 51분 만에 초진, 20시59분부로 현재는 완전 진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실 면적은 약 200평, 더 큰 피해로 번지지 않은 것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의 협조 덕분"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화재 당시, 연기를 목격하고 많은 시민들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다"며 "그 불안은 단지 연기가 아니라, 시스템은 준비돼 있는가 에 대한 집단적 경고였다"고 역설했다.
고 의원은 또한 "저는 내일 직접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파주소방서와 실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현장 확인을 넘어, 이번 화재를 계기로 지역 재난 대응 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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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사진=경기도의회] |
그는 특히 "사후약방문 행정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정치는 재난을 해결하는 기술이자,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