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된 커튼과 다양한 조명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동커튼 시장 선도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준쉐이드(JUNSHADE)가 자동화된 커튼과 조명 시스템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JAR-4000 LED 전동 커튼 모터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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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준쉐이드] |
JAR-4000 LED 전동 커튼 모터는 현재 아난티 남해·강남(2022년), 아일랜드 리조트(2022년),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2021년),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2020년), 용산 앰배서더 호텔(2018년), 제주 신화월드 리조트(2016년) 등 국내 주요 숙박 시설에 적용된 제품이다.
이는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전동 커튼과 LED 조명의 전원을 하나의 전원선으로 통합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설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으로, 해당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특허청 출원번호 제10-2010-0059260호)
JAR-4000은 ELTEC 리모컨을 활용하면 다양한 조명 모드와 색상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를 간단히 연출할 수도 있다.
화이트 계열(3단계 밝기), 핑크·블루·레드·그린 등의 단색 모드, 그리고 6, 12, 18 간격으로 색이 변하는 레인보우 모드를 지원하는 한편, LED 모션 및 디밍 기능, 좌우 이동 및 사이키 점멸 조명까지 제공해 공간의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Smart Life' 앱을 다운로드한 뒤 간단한 로그인 과정만 거치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커튼과 LED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음성 비서 및 삼성 SmartThings와 연동되어 음성 명령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준쉐이드는 기술력을 토대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수출 유망 중소기업,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대건설 전동 커튼 품평회에서 2022, 2023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외적으로도 그 혁신성을 입증하고 있다.
제품 및 브랜드 상세 정보는 준쉐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