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오후 3시께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산 7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87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산불현장에는 풍속 2m의 바람이 서쪽으로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고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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