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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비전공자를 위한 바이브코딩 입문서,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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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20대 개발자들이 만든 '커서 AI', 일하는 방식을 바꾸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어려운 일을 시킬 때는 게으른 사람에게 맡긴다. 더 쉬운 해결책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의 유명한 이 말이 2025년 현재 놀랍도록 구체적인 형태로 실현되고 있다. 미국 MIT 출신의 20대 개발자들이 만든 혁신적인 AI 툴 '커서 AI(Cursor AI)'가 그 주인공이다. 이 AI는 단순히 코딩을 도와주는 개발 도구를 넘어 '누구나 말로 명령만 하면 원하는 웹 서비스나 도구를 만들어 주는' 꿈같은 기술이다. AI가 업무를 대신해 주는 시대, 이제는 일하는 방식도 '창의적으로 게을러져야' 할 때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커서 AI 트렌드& 활용백과'   2025.04.02 oks34@newspim.com

'커서 AI'의 실용적 활용법을 담은 국내 최초의 바이브 코딩 활용서가 나왔다. 바로 '커서 AI 트렌드&활용백과'(스마트북스)다. 코드 한 줄 몰라도, 복잡한 기술 스택을 몰라도 이제는 누구나 '사람의 말'만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이 책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을 넘어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반복적인 일은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창의적인 문제 정의와 해결책 구상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다.

저자인 이승환은 이를 '창의적 게으름'이라고 정의한다. 즉, 무작정 일을 줄이자는 게 아니라, 더 본질적인 일에 집중하기 위해 불필요한 과정을 걷어내자는 발상이다. 실제로 이 책은 '커서 AI'를 이용해 투두 리스트, 설문조사 폼, 온라인 명함, SNS 클론, AI 챗봇, 크롤링 자동화, 유튜브 요약, 카드 뉴스 생성 등 일상과 비즈니스에 유용한 웹 서비스를 실습하며 따라 만들 수 있게 구성돼 있다.

이 책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방식 때문이다. 복잡한 코딩 설명 없이 단계별 실습과 직관적인 설명, 그리고 AI에게 어떻게 '사람의 언어'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덕분에 IT 지식이 부족한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예비 창업자들도 이 AI를 무기 삼아 '슈퍼 개인(Super Individual)'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특히 6장~8장에 이르면 뉴스 및 부동산 정보 크롤링, 고객 리뷰 자동화, PDF 분석, 견적서 비교, 엑셀 자동화 등 반복 업무를 AI에게 맡기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쏟아진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얻는 궁극의 메시지는 하나다. '이제 몸이 아니라, 머리로 승부하라.'

이 책은 단순히 AI 사용법을 넘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이라는 신개념까지 다룬다. 이는 AI에게 '어떻게 말을 거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저자는 기술과 인문을 넘나드는 인사이트로 독자에게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장면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IT 활용서가 아니라 AI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사고방식의 안내서다. 슈퍼 개인의 시대, 그리고 창의적 게으름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철학적 가이드를 모두 갖춘 책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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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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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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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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