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험적 지원 프로그램인 '남해 유턴인재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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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남해 유턴인재 육성 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사진=남해군]2025.04.02 |
이번 사업은 남해를 떠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유턴인재라 설정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남해에 인적, 물적 자산 등의 기반을 가지고 있는 도시민으로 구체적으로 학업이나 직장 혹은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이유로 도시로 떠난 남해인들 중 관광분야 창업을 통해 남해에 새롭게 정착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창업 소양 교육 ▲지역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등 정착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다양한 지원을 받은 후 최종적으로 창업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우수자를 선발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시상금 규모는 총 1천만 원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남해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실험"이라며 "지역이 품고 싶은 사람, 함께 자라고 싶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