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상 '팁스타운' 입주 지원...11일까지 접수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어궁동(어은·궁동) 지역 스타트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업 입주 공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4일 유성구와 창업진흥원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전 팁스타운에 입주할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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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창업기업 입주공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자료=대전 유성구] 2025.04.03 jongwon3454@newspim.com |
신청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 중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산업 창업 분야 내·외국인 기업이다. 또 3개월 이내 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 예정인 예비 창업가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팁스타운 내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올해 말까지 입주 공간 임차료를 지원받는다.
한편 유성구와 창업진흥원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템 시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지역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안정적 성장을 위한 경영 및 투자 유치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타트업 입주 공간 지원 사업은 어궁동에서 창업 꿈을 키우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