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전날 하동청년센터에서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청년 주도 정책 활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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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남 하동군 하동청년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기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동군] 2025.04.04 |
이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 기획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구로, 19세에서 45세 사이의 하동군 거주 또는 근무 청년 25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에서는 하승철 군수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네트워크 운영 방향과 분과 구성,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년이 원하는 대로, 하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임 있는 참여를 다짐했다.
자영업자, 농업인, 예술가, 교육 종사자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하며, 이번 2기에서도 정책 연속성과 현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2년간 4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청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 제안할 예정이다.
1기 네트워크는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 등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한 바 있다. 2기도 정책 제안과 청년 행사 기획, 군정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하동형 청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이 하동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하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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