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소방서는 22일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응력 점검과 직원 소통을 위한 초도순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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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장, 양주소방서 초도순시[사진=양주소방서] 2025.04.22 sinnews7@newspim.com |
이번 순시는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취임 후 첫 순시로, 양주소방서의 주요 현안과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조직 내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부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전달받은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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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장, 양주소방서 초도순시[사진=양주소방서] 2025.04.22 sinnews7@newspim.com |
순시 일정은 양주소방서(서장 권선욱)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관서 환경 및 현장 대응 장비 점검,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직원 면담에서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오갔으며, 본부장은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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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장, 양주소방서 초도순시[사진=양주소방서] 2025.04.22 sinnews7@newspim.com |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현장에 강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구성원과의 소통과 철저한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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