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이 1대 1 주도권 토론을 갖는다.
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1대 1로 토론하는 시간을 갖다. 김문수 후보가 주도권을 쥐고 토론을 이끌어간다. 하루 전인 지난 23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미디어데이에서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지목한 바 있다.

김문수 후보는 같은 날 오후 5시30분 안철수 후보와 1대 1 토론을 갖는다. 안철수 후보가 토론 주도권을 쥔다. 안철수 후보는 미디어데이에서 김문수 후보를 지목했다.
하루 뒤인 오는 25일 오후에는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각각 1시간30분씩 주도권을 갖는 1대 1 토론을 갖는다. 총 3시간 소요가 예상되는 끝장 토론이다.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미디어데이에서 서로를 지목했다.
각 후보 캠프는 이날 1대 1 주도권 토론을 준비하며 후보 현장 행보를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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