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융연구원, 2025년 우리 경제 성장률 0.8%p 성장 예상…1.2%p 낮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민간 소비 회복 둔화, 美 관세로 수출 위축
총수출 및 총수입 모두 0.3% 수준 전망, 고용률은 62.7% 전망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금융연구원은 2025년 우리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 당초 전망치를 1.2%포인트(p) 낮췄다.

한국금융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민간소비 회복이 둔화되고 누적된 수주 부진의 영향으로 건설 투자가 크게 부진된 가운데 미국 관세 인상 여파로 수출도 위축되면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이같이 전망했다.

평택항에 수출용 차들이 주차돼 있다. [사진=뉴스핌DB]

한국금융연구원은 민간소비 증가율이 0.9%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대내외적 불확실성의 해소가 지연됨으로 인해 소비심리는 장기간 위축될 것이라고 봤다. 기업 경영 여건의 악화와 함게 고용 시장이 둔화되는 등 가계의 소득 여건 또한 연중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건설 투자 증가율은 5.7%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0.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상반기 예정된 설비투자는 일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관세 정책의 영향이 커지는 연말로 갈수록 설비투자 증가율 둔화폭이 커질 것을 봤다.

다만 관세 정책이 현재 예고된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과 올해 상당수 항공기 도입이 예정됐던 점은 설비투자 증가율 하락을 제한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총수출 및 총수입 모두 0.3% 수준의 낮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수출은 미국의 관세 부과 및 경제 불확실성 고조에 따른 전 세계적 수요 위축으로 인해 증가율이 저조한 수준에 머물 전망이라고 보고했다.

총수입은 글로벌 교역 위축이 중간재 및 자본재 수입에 대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내구성 소비재 수입도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낮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표=한국금융연구원]2025.05.07 dedanhi@newspim.com

2025년 고용률은 62.7%를 유지해 기업 경영 여건의 악화와 내수 부진 지속에도 60세 이상 고령층의 견조한 노동시장 진입으로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실업률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상반기 2.0%, 하반기 1.9%로 연간으로는 2.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정학적 위험 및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 확대, 연준 금리인하 지연 등으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은 물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고채 3년물의 연평균 금리는 2.3%로 전년 대비 상당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말 이후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경기 하방 리스크가 커지면서 기준금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하향 조정됐고, 올해 상반기 중 시장금리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시현했기 때문이다.

또한 경상수지는 880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봤는데 전 세계 원유수요 둔화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수출입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수출입 모두 금액 기준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서비스 부문에서는 운송·관광 부문의 지급과 수입이 모두 동반부진을 경험하면서 서비스수지가 기존과 유사한 수준의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