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난 13~14일까지 국민체육센터와 롯데시네마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혀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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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준 동해시장권한대행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시] 2025.05.14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점검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14일부터 시작해 6월 13일까지 총 28곳에서 진행된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과 시 관계자들은 건축·전기·소방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에 참여,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안전문화 홍보물 배포와 시민 대상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점검 후 취약 분야에 대한 후속 조치와 점검을 이어가며 재난 대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문영준 권한대행은 "안전은 행정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다"라며 위험 요소 사전 확인과 시민 자율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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