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경찰청이 12일 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을 전원 교체했다.
- 신임 수사1과장은 손재만 경정, 수사2·3과장은 유민재·채명철 경정이 맡는다.
- 양정원 사건 무마 청탁 의혹으로 인사 실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유명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 관련 사건 무마 청탁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형사과장이 전원 교체됐다.
서울경찰청은 12일 오후 상반기 경정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강남경찰서 신임 수사 1과장은 경북경찰청에서 전입한 손재만 경정, 수사 2·3과장은 경기남부청 유민재·채명철 경정이 맡는다.
형사 1과장과 2과장은 각각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1과장과 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과장이 전보됐다.
수사 무마 의혹은 양씨가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남편 이모 씨가 강남서 수사1과 팀장이었던 A 경감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양씨에 대한 수사 무마를 청탁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
경찰은 강남서 수사 비위와 관련해 인사를 예고한 바 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남권 수사부서에 근무하는 경정, 경감급에 대한 근무기강 포함한 내부평가를 고려해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2019년 버닝썬 사태 이후 '특별 인사 관리 구역'으로 지정됐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