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증권에서 29일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아직도 늦지 않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로템 리포트 주요내용
DB증권에서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전차 수요가 급증하는 구간, K2의 화력은 이제부터다: 동사의 파이프라인이 확대되고 있다. 가시권에 놓인 폴란드/루마니아 외에도 슬로바키아/모로코/UAE/사우디/인도 등 글로벌 노후 전차 교체 수요가 다수 보도되고 있다. 한국의 K2 전차는 독일의 레오파르트, 미국의 에이브람스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납기와 가성비를 보유했기에 경쟁력이 높다. 1)2월 UAE 훈련에서의 증명된 스펙과, 2)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NATO의 기갑 여단 훈련 ‘Slovak Shield 25’에 K2PL이 등장했듯이 K2의 NATO국을 향한 마케팅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6월 NATO 정상회의에서 방위비 확보(32년까지 GDP 5.0%(3.5%+1.5%))가 협의된다면 전차 도입 사업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즉, K2 전차의 마케팅과 수출 사업은 초입구간이며, 기존에 언급한 유럽/중동 등 글로벌 잠재 수요를 감안한다면 동사의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는 지금부터인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증권에서 '상저하고의 흐름, 27년까지 계속되는 성장: 1Q25의 매출액은 1.2조원(+57.3%YoY), 영업이익은 2,029억원 (+354.0%, OPM 17.3%)를 기록했다. 디펜스 부문의 매출액은 6,579억원이며, 수출 비중은 71%이다. 이를 고려하면 디펜스 부문의 수출 OPM은 약 39%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즉, 4Q24에 급증한 수출 마진의 지속성을 입증한 어닝 서프라이즈다. 회사는 폴란드향 2차 물량의 연속 생산을 언급한 바, 계약 지연에 따른 매출/수익성 감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수주 확대 시 라인증설 의지도 표명했다. 즉, 1)물량 확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2)국군向 K2(150대), 폴란드(180대)/루마니아(250대)向 연속 생산, 3)동사의 Capa 증설 (25E 97대 -> 26E 120대 -> 27E 166대 인식)을 가정해 25~27E 동사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라고 밝혔다.
◆ 현대로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48,000원 -> 190,000원(+28.4%)
- D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증권 서재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D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8,000원 대비 28.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8일 8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로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667원, D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667원 대비 28.7% 높으며, D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80,000원 보다도 5.6% 높다. 이는 DB증권이 현대로템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781원 대비 85.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로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로템 리포트 주요내용
DB증권에서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전차 수요가 급증하는 구간, K2의 화력은 이제부터다: 동사의 파이프라인이 확대되고 있다. 가시권에 놓인 폴란드/루마니아 외에도 슬로바키아/모로코/UAE/사우디/인도 등 글로벌 노후 전차 교체 수요가 다수 보도되고 있다. 한국의 K2 전차는 독일의 레오파르트, 미국의 에이브람스 대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납기와 가성비를 보유했기에 경쟁력이 높다. 1)2월 UAE 훈련에서의 증명된 스펙과, 2)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NATO의 기갑 여단 훈련 ‘Slovak Shield 25’에 K2PL이 등장했듯이 K2의 NATO국을 향한 마케팅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6월 NATO 정상회의에서 방위비 확보(32년까지 GDP 5.0%(3.5%+1.5%))가 협의된다면 전차 도입 사업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즉, K2 전차의 마케팅과 수출 사업은 초입구간이며, 기존에 언급한 유럽/중동 등 글로벌 잠재 수요를 감안한다면 동사의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는 지금부터인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증권에서 '상저하고의 흐름, 27년까지 계속되는 성장: 1Q25의 매출액은 1.2조원(+57.3%YoY), 영업이익은 2,029억원 (+354.0%, OPM 17.3%)를 기록했다. 디펜스 부문의 매출액은 6,579억원이며, 수출 비중은 71%이다. 이를 고려하면 디펜스 부문의 수출 OPM은 약 39%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즉, 4Q24에 급증한 수출 마진의 지속성을 입증한 어닝 서프라이즈다. 회사는 폴란드향 2차 물량의 연속 생산을 언급한 바, 계약 지연에 따른 매출/수익성 감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수주 확대 시 라인증설 의지도 표명했다. 즉, 1)물량 확대에 따른 고정비 절감 효과, 2)국군向 K2(150대), 폴란드(180대)/루마니아(250대)向 연속 생산, 3)동사의 Capa 증설 (25E 97대 -> 26E 120대 -> 27E 166대 인식)을 가정해 25~27E 동사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라고 밝혔다.
◆ 현대로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48,000원 -> 190,000원(+28.4%)
- D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DB증권 서재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5년 03월 17일 발행된 D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8,000원 대비 28.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8일 82,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로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7,667원, DB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7,667원 대비 28.7% 높으며, D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180,000원 보다도 5.6% 높다. 이는 DB증권이 현대로템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781원 대비 85.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로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