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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구, 김병수 감독 데뷔전서 광주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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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원FC에 2-1 역전승… 이호재 2경기 연속골
'박상혁 선제골' 김천, '정승배 동점골' 수원FC와 1-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병수 대구FC 새 사령탑의 K리그 복귀전은 무승부였다.

대구는 1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와 1-1로 비겼다. 전반 아사니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라마스의 페널티킥으로 응수했다.

리그 3연패에 빠졌던 대구는 김병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에서 연패 사슬을 끊었다.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에 그치며 최하위(승점 12) 탈출엔 실패했다.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놓쳤지만 승점 24로 6위를 지켰다.

김병수 대구FC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반 35분 대구 수비수 김현준의 핸드볼 파울이 VAR 온필드 리뷰 끝에 지적됐다. 광주 아사니가 전반 43분 왼발로 차 넣어 앞서갔다. 대구는 후반 21분 라마스의 낮고 빠른 왼발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흐름은 대구 쪽이었지만 역전은 없었다. 광주 역시 대구 골키퍼 오승훈의 선방에 막혔다.

대구FC 라마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항 스틸러스가 강원FC를 2-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승점 28을 기록한 포항은 3위 울산 HD(승점 29)를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포항은 전반 11분 강원의 가브리엘이 찬 공이 수비수 조르지의 발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자책성 실점을 했다. 전반 종료 직전 조르지가 실점을 만회했다. 김인성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1-1을 만들었다.

결승골은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이호재가 몸을 날리며 김인성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다. 최근 홍명보호 명단에서 빠졌지만 이호재는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5.06.01 psoq1337@newspim.com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상무와 수원FC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천은 후반 31분 박상혁의 깔끔한 왼발 슛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43분 수원FC 정승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안데르손의 침투와 정교한 크로스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김천은 승점 25로 5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으로 주춤하고 있다. 강등권 싸움을 벌이는 수원FC는 승점 16으로 11위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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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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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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