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서울의 거리와 골목, 명소와 추억을 노래한 서울과 관련된 수많은 가요가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방송문화미디어텍이 주관·주최하는 추억의 서울 가요축제인 '노래에 담긴 서울'이 오는 14일 오후 4시~6시,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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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노래에 담긴 서울 홍보 포스터. [사진=방송문화미디어텍] 2025.06.11 moonddo00@newspim.com |
서울의 지명이나 거리, 공간을 소재로 만들어진 노래는 무려 2천여 곡에 달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 많은 곡 중에서도 일반인에게 친근한 대표곡 26곡을 선정해 유명 언더그라운드 가수 13명을 초대해 서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희망을 노래로 들려준다.
이번 축제는 제1부, 절망과 눈물의 서울, 제2부 희망과 웃음의 서울, 제3부 오늘은 내가 아버지 되어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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