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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매버릭 1967','순례자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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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이번 주는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매버릭 1967','순례자들','우리 영화' 등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의 새로운 시즌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도라이버 :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예능 '홍김동전'을 연출했던 박인석 피디와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다시 한번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즌1보다 더욱 강력한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게임, 분장, 벌칙부터 여행, 먹방까지. 예측 불가 케미로 무장하고 오직 웃음만을 위해 달리는, 핸들이 고장 난 다섯 남매의 격한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늘 함께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과 '동혁'.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위해 신고도, 추적도 불가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한다. 그러나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했던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사건은 꼬여만 간다.

김대명이 동혁 역을 맡아, 동료 형사로서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박병은이 '승찬' 역을 맡아 이들의 숨통을 조이는 광수대 형사로 분하여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티빙 2025 UEFA U21 챔피언십 독점 생중계 이미지. [사진=티빙]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티빙이 유럽 최고의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21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대항전, '2025 UEFA U-21 챔피언십' 전 경기를 스페셜관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2025 UEFA U-21 챔피언십'은 이번 대회는 각국의 21세 이하 연령별 대표팀이 참가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공식 대회로,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 잉글랜드, 그리고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등 16개국이 출전해 조별리그 24경기, 토너먼트 7경기를 포함한 총 31경기를 치른다.

1978년 처음 개최된 'UEFA U-21 챔피언십'은 안드레아 피를로, 프란체스코 토티, 이케르 카시야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축구 레전드들이 거쳐간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2026 FIFA 월드컵을 앞둔 세대 교체의 바로미터로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매버릭 1967 포스터. [사진=티빙]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매버릭 1967'은 이스라엘 공군 '미라주 III' 항공부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3차 중동전쟁 당시 하늘 위에서 벌어진 역사적 공중전을 생생하게 재현한 전쟁 영화다.

'이스라엘의 탑건'이라 불리는 '매버릭 1967'은 빠른 속도로 공중을 누비는 전투기 조종 장면들은 엄청난 스릴감을 선사하는 한편, 국가의 전쟁 위기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최정예 조종사들의 선의의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그려냈다.

극한의 속도로 하늘을 누비는 전투기 조종 장면이 압도적인 스릴감을 선사하는 한편, 국가적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최정예 조종사들의 선의의 경쟁, 전우애, 그리고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전쟁 영화의 외형과 드라마의 깊이를 모두 잡아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순례자들 스틸컷. [사진=쿠팡플레이]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조나단·넉살·코미꼬 축구에 진심인 세 남자가 스페인 라리가 현장을 직접 누비며 성덕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스페인 현지인과의 길거리 축구 한 판, 축구 선수 이상형 월드컵으로 불붙은 토크 대결, 그리고 대망의 레알 마드리드 경기 직관까지. 프레스 라운지에 입장해 선수 인터뷰까지 직접 진행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찐팬' 그 자체였다. 13일 저녁 8시, 공개된 3, 4회에는 라리가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등장한다. 레전드 선수들 앞에서 '찐축덕' 모드가 장착된 세 남자는 특유의 입담과 팬심 가득한 질문 세례로 인터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글래디에이터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세계를 뒤흔든 명작 '글래디에이터'가 24년 만에 돌아왔다. '막시무스'의 죽음 이후 20년, 콜로세움의 피로 쓰인 전설이 다시 깨어난다. 한때 로마의 자유와 이상을 꿈꾸던 시대는 사라지고, 쌍둥이 황제 '게타(조셉 퀸)'와 '카라칼라(프레드 헤킨저)'의 폭정이 도시를 짓누른다. 그 어둠 속에서, 로마군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노예가 된 '루시우스(폴 메스칼)'가 새로운 반란의 불꽃으로 떠오른다. 강한 전투 본능과 억누른 분노를 품고 다시 콜로세움의 모래 위에 선 '루시우스'. 그는 끊임없는 결투 속에서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고, 한때 로마의 영광이 깃들었던 그 곳에 또 다른 이름의 영웅으로 서게 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우리영화 포스터. [사진=디즈니+]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올여름, 우리의 마음에 짙은 자국을 남길 멜로가 디즈니+를 찾아왔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통 멜로 장르로 깊은 감성을 선사할 이번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은 단연 두 주인공의 캐스팅이다. 재기를 꿈꾸는 영화감독 '이제하' 역은 배역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자동 몰입하게 만드는 배우 남궁민이 맡아 스치는 눈빛, 작은 표정 하나하나 변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생의 끝에서 주연이 될 기회를 얻게 된 시한부 배우 '이다음' 역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를 공고히 한 배우 전여빈이 연기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백설공주 스틸컷. [사진=디즈니+] 2025.06.13 moonddo00@newspim.com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 최초의 풀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1973년 작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가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로 재탄생한 이번 작품은 환상적인 판타지 비주얼이 펼쳐진 놀라운 세계로 초대한다.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용기를 지닌 새로운 '백설공주'부터 사랑스러운 동물과 신비로운 숲속 등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아름다운 영상미, 그리고 영화 개봉 당시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 수지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을 비롯한 감동적인 OST까지 꽉 찬 재미로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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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AI토큰 원가 낮추는 서버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서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이동 비용을 계산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서도 AI가 여러 이용자에게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가 대중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GPU 확보 비용뿐 아니라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술은 GPU 메모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처리 지연을 줄여 AI 서비스의 토큰당 운영비용을 낮추고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응답속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특허정보 사이트 저스티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다중 사용자 요청 처리 방법 및 서버' 특허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별 데이터 이동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 등을 계산해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GPU 메모리 부족해도 척척…AI 처리 효율 높인다 이번 기술은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AI에 질문할 때 발생하는 GPU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GPU를 사용한다. GPU는 AI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가 몰려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일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 쪽 메모리로 옮겼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AI의 답변도 늦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긴 문서를 분석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AI 서비스의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이용자별 대기시간과 데이터 이동에 걸리는 시간, 앞으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계산해 어떤 질문을 먼저 처리할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도 최소화했다. 기존에 CPU 메모리로 옮겼던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이동시킨다. AI가 한 이용자의 답변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이용자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남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도 담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질문을 처리하는 데 메모리 공간 5칸이 필요한데 3칸만 남았다면, 기다리지 않고 3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방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AI 토큰당 원가 낮추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특정 제품에 탑재되는 기능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사이트에 올라간 내용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게 LL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적용되는 추론 효율화 기술"이라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고, AI 기술 개발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이용자의 요청이 동시에 몰리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같은 장비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하면서 응답 지연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AI 서비스 기업들은 GPU 확보와 서버 운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같은 GPU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을 처리할 수 있다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서비스 처리량을 늘리고,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위인 토큰당 원가도 낮출 수 있다. 대규모 GPU 인프라를 운영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GPU를 추가로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PU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면 AI 서버의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 어느 서비스에 적용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기존 기술 대비 응답속도와 처리량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검증돼야 경제적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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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며 쉬어가요"…한강 달군 청년버스킹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청년 버스킹 축제가 열렸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에 청년 음악가들의 선율이 흘러나왔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도심 속에서 잠시 휴식을 즐겼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비트박서' 잭브라이언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에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에 참여한 청년 뮤지션들을 비롯해 재즈밴드와 비트박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지만, 한낮의 햇볕은 강했다. 그럼에도 한강에 특별히 마련된 공연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외 공연장 주변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반려견과 함께 나온 시민부터 아이를 업고 공연을 찾은 가족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한강의 가을 정취와 음악을 함께 즐겼다. 축제의 문은 김루꾸밴드가 열었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과 자작곡 '적당히 좀 예뻐' 등을 선보이자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호응했다. 공연이 끝날 무렵 앙코르 요청이 나오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으로 화답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참가자 도이주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도이주는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재즈와 인디 감성을 오가는 음악을 들려줬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했던 기억을 담은 미발매 자작곡도 선보이며 차분하게 무대를 채웠다.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그는 입과 호흡만으로 여러 악기에서 나는 듯한 소리를 구현하며 '도파민'을 선보였고, 객석에서는 "잘한다"는 감탄과 박수가 잇따랐다. 무대를 지켜보던 시민들도 야외에서 음악을 즐기는 매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금천구에서 온 60대 김모 씨는 평소 남편과 한강을 자주 찾는다며 "날씨도 좋고 음악까지 들으니 평소보다 더 흥겹고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실내 공연보다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공연을 더 좋아한다"며 "향수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함께할 수 있어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경기도 성남에서 어머니와 함께 온 40대 정모 씨는 지인을 통해 한강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서는 비트박스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실내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조금만 멀어져도 공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음향과 홍보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무대는 계속됐다. 무대 중후반에는 '히든스테이지' 대상 수상자인 심각한 개구리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대상 수상자 심각한 개구리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최근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받은 곡 '추락한 개구리'를 발매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심각한 개구리는 "공부를 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며 "그런 순간들을 잘 이겨내고 서로 손을 잡으며 함께 살아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순서에는 '히든스테이지'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윤태경은 "10년 전 '슈퍼스타K5'를 통해 데뷔한 뒤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목청껏 노래하다 종종 민원 때문에 쫓겨나기도 했다"며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의 주인공처럼 노래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호응을 잘해주시는 분들께 맛있는 선물도 드릴 테니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4' 최우수상 수상자 윤태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6.10.17 yeawon2@newspim.com 공연장 한쪽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 2.0'에서는 초량·후암·연희·성수·삼청·도화·낙원 등 서울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여러 향을 맡아본 뒤 원하는 향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친구들과 시험을 마친 뒤 기분 전환을 위해 용인에서 왔다는 17세 이모씨도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들은 "멀리 있다가 음악 소리가 들려서 와봤는데 노래를 다 잘하시는 것 같다"며 "향수 체험도 해보려고 한다. 연희와 낙원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 광장에서 시민들이 현장 체험 부스(서울의 향을 찾아서, 한강로 사진관)를 둘러보고 있다2026.10.17 yeawon2@newspim.com 이어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열린다면 친구들과 또 오고 싶다"며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한강 사운드 엽서'도 운영됐다. 축제 현장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한강 포토 스테이션'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공연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가을 한강에서의 시간을 이어갔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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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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