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 안수예 대표에 상패 전달...산림업계에 새 바람
4.3헥타르 오갈피 재배...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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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임상섭 산림청장(왼쪽)이 6월 임업인으로 선정된 안수예 농업회사법인수예평창오가피(주)대표(가운데)에게 현판·상패·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산림청 제공]kboyu@newspim.com |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임상섭 산림청장이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6월 임업인으로 선정된 안수예 농업회사법인수예평창오가피(주) 대표에게 현판, 상패,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 대표는 평창군 봉평면에서 4.3헥타르의 오갈피나무를 재배하며 연구 결과와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오갈피나무 발효액, 차, 양갱, 식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뛰어난 맛과 효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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