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SKT, 잔여 예약자 유심 교체 오늘 완료...내일부터 원하는 날짜·시간에 방문 교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일 0시 기준 890만명 교체...예약 고객 110만명
교체 유보 고객 64만명 제외한 46만명 오늘 모두 교체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SK텔레콤이 유심 교체 예약 대기자에 대한 교체를 마무리하며 900만명 교체를 앞두고 있다. SK텔레콤은 20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티월드에서 유심 교체를 받을 수 있는 2단계 예약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일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날 0시 기준 890만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날 유심 교체를 받은 인원은 20만명이며 잔여 예약 고객은 110만명이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이 19일 브리핑에서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 예약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

110만명의 잔여 예약 고객 중 이미 유심 교체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았지만 매장 방문을 하지 않은 고객은 64만명이다. 교체 유보 고객을 제외하면 46만명 정도가 남는 것인데 이들에 대한 유심 교체를 19일까지 완료한다는 것이다.

SK텔레콤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2단계 예약 시스템을 20일부터 시작한다.

기존의 티월드에 있는 예약 페이지를 개편해 새로운 신청 페이지를 운영하며 유심 교체 방문을 원하는 지역 매장과 날짜, 시각을 한 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해 교체 일정을 안내하며 기존 예약 고객 중 미 교체 고객에 대해서는 신청 매장을 방문할 시에 교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임봉호 MNO사업부장은 "바뀐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하던 페이지를 개편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티월드 첫 페이지에서 들어갈 수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매장과 날짜를 정해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별로 매일 처리할 수 있는 수용량이 가득 차면 그 날은 마무리가 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유심 교체를 하루에 새로 예약하는 분들이 만 명 정도 된다. 그동안 유심 교체를 신청하지 않은 분들도 있어 새로운 예약 시스템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보다 많은 유심 물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확보한 용량을 바탕으로 일주일 이내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유심 물량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추후 유심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임 사업부장은 "6월에 340만개에 이어 7월 500만개, 8월에도 500만개의 유심을 확보할 것"이라며 "8월 물량까지 하면 2100만개 정도의 물량이 확보된다. 유심 비용 7700원을 단순 반영하면 1000만개 정도 교체하면 770억원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심 재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신규 영업 재개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이 유심 교체에 집중하라는 취지에서 신규 영업 정지 행정 지도를 내린 바 있다.

임 사업부장은 "영업 재개와 관련해 아직 정부로부터 통보 받은 바 없고 정해진 것도 없다"며 "유통망 보상과 관련해서는 지난주까지 간담회를 가졌고 보상안에 대해서는 마무리 단계"라고 전했다.

김 센터장은 "이심(e-Sim)으로 신규 영업을 재개하고 유심 교체도 새로운 예약 시스템으로 변경된다"며 "이런 부분들이 정부의 행정 지도와 관련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영업 재개와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준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