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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6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경춘선 숲길 일대에서 열린 ‘안심가로등플러스 점등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심가로등플러스 지원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이번 설치된 ‘스마트폴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약 1.5배 더 밝은 친환경 조명으로,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효과적이다. 또한 방범 CCTV와 비상벨 등 스마트 안전 기능이 탑재된 복합형 설비로,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사진=노원구청] 2025.06.2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