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보)는 지난 27일 달서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하고 삼계탕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구신보와 대구신보 기업협의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박진우 이사장을 비롯한 대구신용보증재단 및 기업협의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 |
[대구=김용락 기자] 대구신보는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협의회와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대구신용보증재단]2025.06.29 yrk525@newspim.com |
이날 사회공헌 활동에서 박진우 이사장은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어르신들께서 장각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보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부금 전달, 무료 나눔활동, 시설 보급사업 등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yrk5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