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어머니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어가 흉기를 찔러 상해를 입힌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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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3.08.13 |
경남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창원시 성산구 소재 상가 미용일에서 흉기를 들고 들어가 미용사인 모친을 수회 찔러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용실 안에 있던 남자 1명, 여자 1명 등 손님 2명도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