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0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할 IT OLED 실적 개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비에이치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21,000원에서 17,000원으로 -19%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RIM Valuation을 통해 산정되었으며, Implied P/E는 8.3배다.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는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56%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IT OLED 생산라인의 가동률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 고정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KB증권의 2025E EPS는 컨센서스 대비 -15% 낮은 수준이며, 목표주가 대비 현 주가의 상승여력은 34.3%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893억원 (-17% YoY), 영업이익 82억원 (-74% YoY, 영업이익률 2.1%)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①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401원)이 1분기 (1,453원) 대비 -3.5% 하락해 실적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② 전방 수요 부진으로 인한 IT OLED (태블릿, 노트북 등)향 기판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향 제품 생산 등을 통해 가동률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 가동률은 30%에 못미쳐 분기 100억원 수준의 적자가 발생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③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제품 출하 시기가 정상화 된 점도 아쉬운 요인이다.'라고 밝혔다.
◆ 비에이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원 -> 17,000원(-19.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2025년 02월 1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원 대비 -19.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7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에이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54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542원 대비 -1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5,000원 보다는 13.3%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비에이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5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800원 대비 -2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에이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비에이치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21,000원에서 17,000원으로 -19%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RIM Valuation을 통해 산정되었으며, Implied P/E는 8.3배다.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는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56%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IT OLED 생산라인의 가동률 개선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 고정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KB증권의 2025E EPS는 컨센서스 대비 -15% 낮은 수준이며, 목표주가 대비 현 주가의 상승여력은 34.3%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893억원 (-17% YoY), 영업이익 82억원 (-74% YoY, 영업이익률 2.1%)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①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 (1,401원)이 1분기 (1,453원) 대비 -3.5% 하락해 실적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② 전방 수요 부진으로 인한 IT OLED (태블릿, 노트북 등)향 기판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향 제품 생산 등을 통해 가동률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재 가동률은 30%에 못미쳐 분기 100억원 수준의 적자가 발생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③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제품 출하 시기가 정상화 된 점도 아쉬운 요인이다.'라고 밝혔다.
◆ 비에이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원 -> 17,000원(-19.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창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2025년 02월 1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1,000원 대비 -19.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7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7,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에이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542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542원 대비 -1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M증권의 15,000원 보다는 13.3%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비에이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54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800원 대비 -2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에이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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