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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관내 농축산시설, 건설 공사장 등 폭염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농축산 시설과 공사현장을 방문해 냉방시설 작동, 환기 상태를 점검했다. 농장주, 사업자에게는 작업시간 조정,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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