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의 여성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지노마스터'가 브랜드 캠페인 'Time to G'를 온에어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Time to G' 캠페인은 많은 여성이 겪는 질 건강의 불편함이 여전히 나와는 먼 이야기로 인식되어, 관리가 미뤄지는 현실에 주목해 기획됐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나치지 말고, 지노마스터로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을 질 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적인 관리 루틴으로 정착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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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마스터 페스티벌 현장 사진. [사진=뉴트리] |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전국 올리브영 매장 중심으로 캠페인 영상 온에어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여름 대표 페스티벌 4곳 입점 ▲MZ세대와의 접점을 고려한 숏폼 콘텐츠 발행 ▲레페리 셀렉트스토어 입점 ▲강남역, 용산역 옥외광고(OOH)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30 여성 타겟과의 일상적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지노마스터 질유산균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170mg의 초소형 캡슐 제형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형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적절한 제형을 선택해 섭취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생리주기 케어를 위한 이노시톨 신제품도 출시하며 뉴트리의 고객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질 건강은 많은 여성에게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쉽게 말하기 어렵고 관리가 뒤로 밀리기 쉬운 영역이었다"며 "지노마스터는 여성 건강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는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 등을 비롯해 글로벌 특허 소재를 통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개발, 제조, 유통하며 이너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이번 지노마스터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카테고리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